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XpressEngine은 예전 제로보드 시절부터 참 즐겨쓰는 웹 어플리케이션 이였는데, WordPress처럼 위짓과 플러그인 조합이 쉽도록 프로그램이 모듈러화 되면서 뭐가 좀 이상해 지기 시작하고, 최근에 선보인 XpressEngine과 텍스타일 궁합이 전혀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수정하고 고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것 같아 그냥 WordPress 3.1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