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등록 끝마침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항상 자주 들어오던 말이 있다.

“하던 사업이 망해서 가세가 기울게 되었다”

한국에서 자라고 대학도 한국에서 나왔지만 나이 40을 넘기고 태권도 도장을 미국에 차려보게 될거라는것은 감히 상상도 해본적이 없다. 모르는게 너무많고 겁도 많이 난다. 어차피 수련생들 마구잡이로 모아서 돈벌자고 하는일이 아니니,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면서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뭏든 소송이 판치는 미국이다 보니, 가족들과 집은 보호하기 위해서 LLC등록과 사업자관련 문서들만 준비해 놓은 상태.

어차피 도장도 준비가 되지 않았고, 뉴저지 주에서 영업허가증을 받은것도 아니니깐…

그렇지만 LLC 등록 비용과 Registered Agent선임 비용이 그렇게 비싼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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