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IT관련 업무다 보니 하루종일 화면 쳐다보면서 업무보는게 보통이고 밖에서 걷거나 운동을 자주 해주지 못하니, 골반쪽 고관절에 문제가 있어서 다리를 양쪽으로 못움직이는것은 물론이고 목 디스크까지 물려서 오른손의 감각이 죽는 증상까지 있어서, 정밀검진과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별로 보지 못해왔는데, 집사람 친구의 소개로 난생 처음 Chiropractor를 찾아가서 상담해보고 치료를 2번 받았다. Dr. Eiseman이라는 분이였는데 목소리가 침착하고 항상 서글서글(?)한 웃음을띄고 자상하게 요목조목 설명을 잘 해주는 분인데, 치료를 받고 나가면서 벽을 곁눈으로 보니 “South Jersey’s Best”라는 상패가 걸려있길래 오늘 별 생각없이 구글 검색을 해보았다.
Deadlift 세계 신기록 보유자라고 한다…
교통사고 장애를 극복하고 정신력과 기술로 이런일을 달성해 내신 분이라는걸 알고 나니 더 존경스럽다…